학교주변 유해환경 OUT’…
포천교육지원청, 청소년 보호 캠페인
류귀열 교육장 현장 참여로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협력 강화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포천시·포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 9월 16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 9개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유해업소 점검 및 청소년 보호 계도 활동 전개 |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귀열)은 9월 16일 오후 7시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대에서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2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태봉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유해표시 미부착 ▲불건전 광고 및 신·변종 유해업소 운영 여부 등을 점검하고, 업주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전자담배 자동판매기와 변종 룸카페, 홀덤펍 등 새롭게 나타나는 유해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반 사항은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공유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및 이전·폐쇄 조치 요청 등 필요한 후속 조치가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류귀열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직접 참여했다. 류 교육장은 영북고등학교 교장 재직 당시부터 포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교육장 취임 이후에도 현장 중심의 청소년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귀열 교육장은 “청소년 보호는 한 번의 점검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촘촘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와 불법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포천시·포천경찰서·민간 감시단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