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중학교, 학생 주도형‘2026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
◦ 등굣길 또래상담 캠페인 및 열린 위(Wee)클래스 행사 개최 ◦ 생명존중 캐릭터 이모티콘·4컷 만화 공모전 통해 학생 자발적 참여 유도 |
정자중학교(교장 김은영)는 지난 9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주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자중학교는 17일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해 중앙 현관에서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또래상담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호 존중과 자아존중감을 고취하는 허그(Hug) 활동을 펼쳤으며, 학생들의 주요 고민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정자중 나의고민 앙케이트 조사」를 병행 실시했다.
같은 날 점심시간에는 상담실 방문 문턱을 낮추기 위한 ‘열린 위클래스 행사’가 개최되었다. 상담실에 방문해 보지 못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초대한 가운데, 생명사랑 명언 캘리그라피 카드 만들기 활동과 자살예방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생명존중 O·X 퀴즈’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왔다.
아울러 학교 측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심리적 고립감을 겪는 또래 친구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공모전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생명존중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와 ‘우울감 및 대인관계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위로하는 4컷 만화 그리기’에 참여하여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명 사랑의 가치를 표현하였다. 제출된 우수 작품은 추후 교내에 전시되어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인식 확산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또래상담자 친구들과 곰인형을 안고 내 이름을 외치면서 쑥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큰 위로를 받았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중학교 김은영 교장은 “이번 생명존중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 친구들의 위기 징후에 관심을 갖고 서로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위클래스를 중심으로 한 학내 전문 상담 시스템과 지역사회 연계망을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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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자중학교, 학생 주도형 ‘2026생명존중 교육주간’운영1
2. 정자중학교, 학생 주도형 ‘2026생명존중 교육주간’운영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