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중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아침 식사 지원 이어가
월드비전 ‘아침머꼬’사업 종료 후 교육청 사업으로 연계
◦ 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2학기 조식 지원 지속 운영 ◦ 온골지킴이 학생동아리와 함께 아침 식사·건강 캠페인 진행 |
전곡중학교(교장 강경운)가 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아침 식사 지원을 2학기에도 이어가고 있다. 2021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으로 운영해 온 조식 지원이 올해 1학기를 끝으로 종료되자, 학교는 2학기부터 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아침 식사 제공을 이어갔다.
전곡중학교는 교육복지실에서 학생 약 10명에게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선호와 상황에 맞춰 조리식부터 간편식까지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한다. 방학 중에도 배달의민족 식사 쿠폰과 도시락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식사를 살피고 있다.
학교는 교육복지운영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과 복지 수요를 꾸준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 왔다. 이번 조식 지원 연계 역시 학생들의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학교는 9월 21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든든한 아침, 너의 하루를 응원해」 캠페인을 열어 조식지원사업을 알렸다. 온골지킴이 봉사 동아리 학생들은 행사 준비부터 홍보, 현장 진행까지 참여하며 친구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교육복지실 이용 방법을 안내했다.
행사에 앞서 아침 식사 사진과 퀴즈에 참여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조식 메뉴도 살폈다. 행사 당일 음료 트럭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음료와 포춘 쿠키를 받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함께 진행된 건강 캠페인에서는 구강 스프레이 등 건강·위생용품을 전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을 먹으면 든든해서 하루 종일 힘이 나요. 아침까지 챙겨주는 우리 학교가 좋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전곡중학교 강경운 교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통해 아침 식사 지원을 계속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전곡중학교 교육복지실에는 조식지원사업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간식과 구강·위생용품 등 건강물품이 마련돼 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학생들이 건강하고 든든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식 지원과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 행사 사진 2장(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