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요코하마국립대학교, 국제교류협력 학교 현장으로 확대
MOU 후속 교류로 방문단 7명 안성 방문… 수업 참관·교사 협의· 교육지원청 방문‧지역문화 체험 진행
◦요코하마국립대학교 방문단 7명, 학교 수업 참관·교육협의 및 안성 문화체험 진행 ◦학교 매칭·RAS 연계 등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협력 방안 논의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진)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국립대학교 방문단 7명이 안성을 방문해 공도초등학교, 안성교육지원청, 유기체험공방, 죽산중·고등학교 등에서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1일 안성교육지원청과 요코하마국립대학교가 체결한 국제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교류로,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교육교류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공도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환경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했으며, 교사협의회와 사후 협의를 통해 양국의 수업 및 학교 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학교 간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22일에는 안성맞춤 유기 명장과의 만남과 유기 제작 과정 체험을 통해 안성의 지역 문화와 교육자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안성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안성교육의 주요 정책과 교육지원 체계를 살펴보고 직원들과 국제교류협력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죽산중·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활동과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협의회에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및 운영 방안, IB 교육과 에듀테크 활용 현황 및 실천 사례, 교사 간 교류 현황 등을 공유하며, 양국의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교육교류 확대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국제교류협력 리더그룹을 중심으로 안성-요코하마 지역 학교 간 매칭, 국제교류 콘텐츠와 RAS(독서·예술문화·스포츠) 교육의 연계 방안,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업무협약을 학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하는 교육활동으로 구체화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오주영 교육과장은 “이번 방문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안성의 교육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교원들이 서로의 교육 경험을 나누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학교 간 매칭과 교원 교류를 활성화하고, 안성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국제교육협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