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다문초, 정예란 작가 초청
‘찾아가는 북 콘서트’ 성황리 개최
지역 용문도서관 연계한 독서 축제의 장 마련
◦ 2026 양평군 도서관 올해의 책 『나는 단단한 아이』 정예란 작가 초청 ◦ 용문도서관과 다문초등학교가 연계한 독서 축제 ◦ “책으로 채우고, 감성으로 물들이며 폰 off 다문 독서 축제” |
양평 다문초등학교(교장 김만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23일, 교내 누리관에서 4·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는 단단한 아이』 정예란 작가 초청 ‘찾아가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문도서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계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다문초등학교에서 추진 중인 ‘책으로 채우고 감성으로 물들이며 폰 off 다문 독서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북 콘서트의 중심이 된 『나는 단단한 아이』(정예란 저)는 2026년 양평군 도서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어린이들이 일상 속 시련과 고민을 이겨내며 마음의 근육을 키워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날 다문초 누리관에 모인 4·5학년 학생들은 정예란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을 쓰게 된 계기와 책 속 인물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작가와의 질의응답, 마음을 단단하게 가꾸는 대화의 시간 등 다채로운 북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내가 읽은 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니 책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스마트폰을 보는 대신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책을 자주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초 김만겸 교장은 “지역의 대표 기관인 용문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풍성한 문화적 경험과 독서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마음이 단단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현장 사진 5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