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초에‘거점형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개소
예원초 5층 전층 리모델링으로 맞춤형 방과후 교육공간 조성
◦ 화성 두 번째 방과후 프로그램형 센터, RAS 기반 14개 특화 프로그램 운영 ◦ 인근 13개교 및 관내 희망 학생 대상 다양한 방과후 교육 경험 제공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기)은 9월 30일 예원초등학교에서 「화성 예원초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지역 거점형 교육공간의 운영을 시작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별 여건과 학생 수요에 맞춰 현재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중심의‘돌봄형’3개소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방과후 프로그램형’3개소로 운영하고 있다. 예원초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는 방과후 프로그램형 센터로, 화성 지역에서는 구봉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소했다.
예원초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는 예원초등학교를 거점으로 인근 13개 초등학교 학생과 관내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 구축을 위해 약 7억 5,000만 원의 시설비를 투입하여 예원초등학교 5층 전체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방과후 프로그램 전용실 7실과 늘봄전담실 1실을 조성했다. 영어·미디어, 글로벌 언어, 메이커, 문화·예술 등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는 공간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예원초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는 독서·인문(Reading), 예술(Art), 체육·신체활동(Sports)을 의미하는‘RAS’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현재 ▲스토리한국사탐험단 ▲K-pop 댄스 ▲영어뮤지컬 ▲아카펠라 합창 ▲AI 키성장 바른자세 등 RAS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문화탐험단 ▲잉글리시 톡톡 ▲잉글리쉬 스피치&디베이트 클럽 ▲잉글리쉬 플레이존 ▲글로벌 일본어 ▲글로벌 중국어 ▲웹툰 ▲사이언스 탐구랩 ▲스마트레고 등 총 14개 특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영어·글로벌, 인문·독서, 과학·창의, 디지털·예술·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방과후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강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 등 센터 운영 전반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이 센터 운영을 체계적으로 관리·지원함으로써 단위학교의 방과후 관련 행정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기존 온동네 돌봄·교육센터인 구봉초와 금암초 학생들이 현악3중주와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이며 예원초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기존 센터 학생들이 새롭게 문을 연 예원초 센터의 개소식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가 개별 학교를 넘어 지역의 여러 학교가 함께 참여하고 경험을 나누는 지역 연계형 돌봄·교육 체계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및 프로그램 수요를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RAS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문화·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온동네 돌봄·교육센터를 지역의 방과후 교육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기는 “예원초 온동네 돌봄·교육센터가 학생들에게 독서와 예술, 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교육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자원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 경험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