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자도 결재자도 함께 배운다… 수원교육지원청, 학교발전기금 직무연수 운영
직무아카데미 「학교발전기금 AtoZ」 과정으로 한걸음 더 투명하게
◦ 수원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70여명 대상 학교발전기금 직무연수 실시 ◦ 연수 기회가 적었던 주제를 발굴하여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으로 채택 ◦ 업무 담당자와 결재자 모두 수강 권장… 모두를 위한 직무 강의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10월 13일 경기도교육청교직원복지센터에서 직무아카데미 수:업(SU:UP) 「학교발전기금 AtoZ」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발전기금 업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학교발전기금은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운영되는 재원으로, 조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기까지 절차와 규정을 정확히 이해해야 하는 업무다. 그럼에도 직무연수 주제로 다뤄질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수원교육지원청이 이를 새로운 연수 주제로 발굴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발전기금 업무 절차 전반을 짚어보고, 감사사례를 통해 주요 이론과 실무 팁을 살펴보는 2시간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학교발전기금으로 운용 가능한 항목 ▲학교발전기금 접수 및 집행내역 공개 ▲관리자 및 학교운영위원장 교체 시 학교발전기금 인계인수 사항 등에 대한 O, X 퀴즈를 풀며 배운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김혜리 교육장은 “학교를 위한다는 마음으로 학교발전기금을 사용하더라도 규정에 맞지 않으면 감사에서 지적받는 사례가 있다”며, “담당자와 결재자 모두가 정확한 기준을 공유해 관내 학교가 학교발전기금을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이번 직무아카데미가 그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모니터링 TF 등을 통해 지방공무원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의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