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자연과 별을 만나는 ‘가을 ON!’온동네 체험 운영
교실 밖으로 확장되는 배움 ON, 10월 자연·천문 체험부터 11~12월까지 이어지는 온동네 배움
◦지역 농장과 천문대를 배움터로 활용해 학교와 지역을 잇는 ‘벽깨기 교육’ 실천 ◦10월 20~26일 초등학생 184명 대상 자연·천문 체험 무료 운영 ◦센터 이용 학생에서 수원 관내 초등학생까지, 온동네 배움의 기회 확대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역의 농장과 천문대를 활용한 ‘가을 ON!’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실 밖으로 확장되는 배움 ON’을 주제로 10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특색을 담아 운영하는 온동네 체험 프로그램의 첫 번째 이야기다. 10월에는‘가을 ON!’을 테마로 자연과 별을 만나는 체험을 마련해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학교 밖으로 배움의 공간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10월 프로그램은 ‘가을 ON! 온동네 자연여행’과 ‘가을밤 ON! 온동네 별빛여행’으로 구성했다.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이용 학생을 위한 센터형 프로그램과 지역자원을 활용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자원 활용형으로 운영하며, 총 184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한다.
자연을 만지고 가을을 담는 ‘온동네 자연여행’
10월 22일에는 지역 농장에서 ‘가을 ON! 온동네 자연여행’을 운영한다.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1·2호점 이용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72명이 참여해 원예활동과 농작물 수확, 농장 생태탐색을 경험한다.
학생들은 식물의 생장과 환경을 알아보고 자신만의 테라리움을 만들며,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는 과정에서 먹거리와 자연의 관계를 살펴본다. 또한 농장 동물에게 먹이를 주고 주변 생물을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을밤, 별을 찾아 떠나는 ‘온동네 별빛여행’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지역 천문대에서 ‘가을밤 ON! 온동네 별빛여행’을 운영한다. 10월 20일에는 1호점, 21일에는 2호점 이용 대상 4~6학년 학생이 각각 36명씩 참여한다.
학생들은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배우고 망원경으로 다양한 천체를 관측하며, 책에서 접했던 우주를 직접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와 천문 프로그램을 활용한 ‘스크린 우주여행’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울 예정이다.
수원 관내 학생으로 넓어지는 온동네 배움터
10월 26일에는 지역자원 활용형 ‘가을밤 ON! 온동네 별빛여행’을 별도로 운영한다. 수원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온동네 돌봄·교육센터 이용 대상교 학생은 센터에서 동일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특별체험의 범위를 지역의 더 많은 학생으로 넓혀, 지역의 전문 교육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학교와 센터의 경계를 넘어 지역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며 ‘교실 밖으로 확장되는 배움 ON’을 실천하는 것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체험기관과 이동 동선을 사전에 점검하고, 활동별 안전교육과 비상연락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안전한 참여를 지원한다. 운영 후에는 학생과 보호자의 의견 및 만족도를 조사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10월 ‘가을 ON!’을 시작으로, 11·12월에도 이어지는 온동네 배움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실 밖으로 확장되는 배움 ON’이라는 큰 주제 아래 10월‘가을 ON!’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도 월별 특색을 담은 온동네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학생의 발달 단계와 학부모의 교육 수요를 고려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교육자원을 발굴해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10월은 시작일 뿐이다. 온동네의 다음 이야기도 곧 이어진다.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농장에서 자연을 만나고 천문대에서 별을 바라보는 경험은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살아 있는 배움으로 이어주는 소중한 기회”라며 “11월과 12월에도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함께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을 학교 밖으로 넓히고, 온동네가 학생들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10월 가을 ON! 온동네돌봄·교육 홍보 전단지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