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코딩으로 삼국통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한 운중초 5학년
◦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 게임·AI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 마련 ◦ 교내 “배-우-자” 축제 수업과 연계한 5학년 학생들의 삼국통일 게임 제작 운영 ◦ IT·역사·기획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 탐색 기회 마련 |
운중초등학교(학교장 임화윤) 5학년 학생들은 역사 수업과 바이브 코딩을 접목한 「삼국통일 시뮬레이션 게임」을 제작하고 2026. 10. 8.(목), 교내 “배-우-자 축제”에서 부스 체험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삼국통일의 역사적 과정과 의미를 직접 게임으로 구현·체험하고, AI 활용법을 알아가며 미래 직업 및 역사·IT 분야에 관심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젝트 교육 프로그램이다.
점심시간 삼삼오오 모여 바이브 코딩을 놀이처럼 경험한 학생들은 이번 축제를 맞아 6인 1조를 구성하고, 게임 기획부터 AI 프롬프트 작성, 테스트 및 부스 운영까지 다양한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다. ▲AI 프롬프트 작성(Base44 활용) ▲역사 이벤트 및 선택지 구상 ▲지도 및 UI 디자인 개선 ▲게임 밸런싱 테스트 ▲체험 부스 운영 및 랭킹보드 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자의 실제 업무와 역사의 흐름을 경험하였다.
학생들은 신라·백제·고구려·당나라의 상황을 직접 설정하고 외교·전쟁·자원 관리 규칙을 다듬었으며, ‘642년 백제의 신라 침공’과 같은 역사적 사건에 어떻게 대응할지 선택지를 구성해보며 역사적 사고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이브 코딩을 활용해 우리말 프롬프트로 화면을 생성하고 지속해서 수정·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전통적인 역사 학습뿐만 아니라 현대 AI 기술이 활용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기술의 변화와 발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책으로만 배우던 역사를 게임으로 직접 해보니 색다르고 재미있었고, 랭킹 보드에 제 이름이 올라갈 때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이끈 학생 조장은 “조장을 맡아 걱정이 많았지만, 모두가 함께해 준 덕분에 끝까지 완성할 수 있었다. 친구들이 우리가 만든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해 줘서 정말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운중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역사 기반의 게임을 직접 제작·체험하면서 IT 및 인문 분야의 직업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융합 교육을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운중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성장과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운영 사진 3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