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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평교육지원청, 하천으로 생명을 만나러 갑니다!

  • 분류 교육지원청
  • 작성자 이혜승
  • 등록일 2026.10.19
  • 조회수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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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하천으로 생명을 만나러 갑니다!


「두물 물의생명 공유학교」 본격 운영


◦ 수서 곤충․민물고기․조류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 하천 생태 탐사

◦ 자연과 생물 다양성을 이해를 통한 생명의 가치 및 생태적 감수성 함양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10월 17일, 「두물 물의생명 공유학교」의 첫 수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하천 생태계를 직접 탐사하며 수서 생물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됐다. 초등반(4~6학년)은 오전 시간대를 활용해 용문면에서, 초·중등 혼합반은 오후 시간대에 양동면에서 각각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내 이론 학습과 인근 하천 현장 탐사를 연계해 지역의 생태 환경을 깊이 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개강 첫날인 17일 수업은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하천의 기초, 수서 곤충’을 주제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서 곤충의 생태적 역할과 하천 환경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종의 의미를 배웠으며, 인근 하천에서 수서 곤충을 직접 채집·관찰하며 하천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번 공유학교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오는 24일 21회차 수업에서는 민물고기 연구원이 ‘우리 하천의 민물고기’를 주제로 고유 어종과 서식 환경을 지도하고, 현장에서 탐사를 통해 생물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관찰할 예정이다. 또한, 31일 3회차 수업에서는 26년 경력의 탐조 전문가와 함께 하천변 야생조류를 직접 관찰하고 필드 탐조 활동을 진행하는 ‘물가에 사는 새와 탐조’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탐사 장비를 활용하는 체험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 양평의 하천을 배움터로 삼아 생명의 가치를 체감하도록 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두물 물의생명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지역의 하천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체득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지역의 생태 자원과 전문가를 연계한 현장 중심 공유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생태교육을 확대하여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진> 현장 사진 3장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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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