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비 새는 학교 ZERO화”를 위한
‘학교 누수관리시스템’ 전국 최초 구축
◦ 수원지역 학교 건물 방수 이력 전산화 및 체계적 맞춤형 관리 체계 도입 ◦ 누수 데이터 분석을 통한 표준화로 예산 절감 및 중복 투자 방지 ◦ 근본적인 원인 해결 및 맞춤형 보수 공법 적용으로 학교 건물 수명 연장 기대 |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건물의 만성적인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누수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비 새는 학교 건물 제로화」 추진계획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집중호우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누수가 발생할 경우 단편적인 땜질식 처방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동일한 위치에서 누수가 재발하거나 보수 시기를 놓쳐 구조적 훼손으로 이어지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각 학교의 누수 발생 위치, 원인, 보수 내역 및 후속 모니터링 결과를 통합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학교 누수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 했다
새롭게 구축되는 시스템을 통해 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누수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과거 다년간 축적된 교육시설 보수 도면 및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여 누수 취약 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설물 점검 시기를 예측하고 선제적인 방수 공사를 지원하는 등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 체계로 전환한다.
또한, 사후 대응에 있어서도 학교별 건축 구조와 마감재 특성에 맞춘 표준화된 방수 공법 및 보수 매뉴얼을 현장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단기 보수에 따른 중복 투자를 방지하여 교육 예산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한편, 구조체의 추가적인 부식을 막아 학교 건물의 전반적인 수명을 연장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체계적인 누수관리시스템 구축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시설 관리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연내 시스템 구축 및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방수공사부터 시스템을 전면 도입 및 활용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스템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전경 사진 1장(별첨)
<참고자료> 학교누수관리시스템 메인화면(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