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로 배우고, 우정으로 잇다”…수원공업고등학교, 한일 직업계고 학생교류
◦ 10월 20~21일 일본 직업계고 학생 30명, 수원공업고등학교 방문 ◦ 드론·AI 로봇·3D 모델링 등 6개 전공 분야 공동수업 운영 ◦ 한국 학생과의 홈스테이 및 문화교류로 글로벌 역량 강화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수원공업고등학교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본 직업계고 학생 30명을 맞이해 ‘2026 한일 직업계고(공업계)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에는 일본 시즈오카과학기술고교와 가고시마정보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수원공업고 학생 30명과 함께 전공 기술을 배우고 양국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환영식과 학교 탐방에 이어 6개 전공 분야의 공동수업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드론 그랩 챌린지, DIY 소품 제작, IoT 센서를 활용한 사격 체험, AI 로봇팔과 축구로봇, 3D 모델링, 자작자동차 카트 체험 등 다양한 실습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기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협력한다.
특히 일본 학생들은 수원공업고 학생들과 짝을 이루어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하며 학교 밖에서도 일상과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1일에는 한글 이름 도장 만들기와 교류 성과 발표, 환송회 등을 통해 이틀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혜리 교육장은 “이번 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함께 배우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육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3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