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비즈니스고 복지비즈니스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기술」 학과의 날 열어
유아교육·간호·반려동물·AI 체험으로 진로 설계… 자기디자인·캡스톤디자인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실현 |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교장 김미라)는 10월 22일(목), 복지비즈니스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한「사람을 향한 따뜻한 기술」 2026학년도 학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비즈니스과의 자기디자인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를 연계해 마련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유아교육, 간호, 반려동물, AI휴먼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실습에 참여하며 전공 지식을 실제 활동으로 연결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했다.
유아교육 분야에서는 경민대학교 유아교육학과(교수 홍지희)와 연계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및 경민유치원(교사 전승익)의 오감 놀이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유아의 발달과 놀이, 돌봄 등에 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오감 놀이 교구를 직접 체험·제작하며 유아교육 현장을 경험했다.
간호 분야에서는 경민대학교 간호학과 학과장 김진영 교수가「선배가 들려주는 간호사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간호학과 재학생이 임상실습과 국가시험 준비, 취업 과정을 소개해 후배들의 진로 설계를 도왔다. 학생들은 질의응답과 「나의 간호사 진로 설계 카드」작성을 통해 간호 분야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반려동물 프로그램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와 기본 예절, 관련 산업의 창업·운영 사례를 알아보고 조별 워킹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동물과 교감하며 생명 존중과 보호자의 책임을 되새겼으며, 동물 알레르기나 두려움이 있는 학생도 관찰·기록 역할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안전과 배려를 함께 고려했다.
또한 「AI로 상상하고, 손으로 만드는 AI휴먼테크」체험 부스를 운영해 학생과 교직원이 AI 기술과 휴먼케어의 융합을 경험하도록 했다. 특히 2027학년도 AI휴먼테크과 개편을 앞두고 관련 교구 제작 활동을 진행했으며, 진학에 관심 있는 경민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도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푸드트럭을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 초청 중학생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늘의 나, 미래의 우리」 숏츠 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활동에서 인상 깊었던 순간과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대학 및 유아교육 기관,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전공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자기디자인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를 연계해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설계하며,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미래 기술 역량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복지비즈니스과 부장 김나윤 교사는“이번 학과의 날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자기디자인프로젝트와 캡스톤디자인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움을 실제 문제 해결과 창의적인 결과물로 연결하고, 사람과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에 미래 기술 역량을 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4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