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유치원 핵심교원의 RAS 융합 수업으로 유초이음 실천
◦ 유치원 핵심교원 6명이 공동으로 그림책·미술·동극을 융합한 RAS 융합 수업 공개 및 수업나눔 ◦ 유·초 교원이 함께 수업을 참관하고 수업의 의미와 실천 경험을 나누며 전문성 향상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핵심교원의 수업공개와 수업나눔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은 유치원 핵심교원 6명이 공동으로 설계한 수업을 공개하고, 관내 유·초 교원이 함께 수업을 참관하며 수업에 대한 생각과 실천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핵심교원들은 ‘작은 날갯짓이 만드는 나비효과-꼬리명주나비, 우리 교실에 날아들다’를 주제로 그림책을 활용한 이야기나누기를 중심으로 미술, 신체표현, 동극을 하나의 흐름으로 구성한 수업을 준비했다. 경기도교육의 RAS 교육인 R(독서)·A(예술)·S(스포츠)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나누고 미술활동과 신체표현 및 동극을 통해 유아가 생각과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수업은 6명의 핵심교원이 수업의 방향과 교육적 의도를 함께 고민하고 공동으로 수업안을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업 공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아의 예상 반응과 놀이의 흐름, 교사의 지원 방법 등을 함께 살펴보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수업을 만들어 갔다.
수업공개 후에는 참여 교원과 함께 수업나눔 협의를 진행한다. 수업의 과정과 유아의 모습을 돌아보며 수업에서 발견한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수업나눔에는 유치원 교원뿐 아니라 초등학교 교원도 함께 참여한다. 초등교원은 유치원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수업나눔 협의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수업 경험과 관점을 나누고, 학교급을 넘어 수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갖는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교원이 함께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며 성찰하는 협력적 수업문화를 확산하고, RAS 교육이 교실의 실제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교원의 수업나눔과 공동 수업 설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김윤기 교육장은 “RAS 교육이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되고, 이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교원의 수업 전문성도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수업나눔과 공동 수업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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