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목소리로 그리는 2027 양평교육
양평교육지원청, 학부모·마을강사 손잡고 ‘2026 마을과 함께하는 에듀링크 정책간담회’ 성황리 개최
◦ 양평 동부권역 학부모․마을강사․학생이 모여 지역교육 협력 및 수요 중심 공유학교 운영 방향 논의 ◦ 벽깨기·RAS 정책 공유 및 학교와 마을의 교육자원 연계 방안 모색 |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10월 23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양동면주민자치센터 1층 휴담에서 「2026 마을과 함께하는 에듀링크 정책간담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와 학생, 마을강사,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학생 주도형 교육의 미래를 그리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생 스스로 배움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 기획형 워크숍’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양평 두물공유학교의 운영 방향을 다각도로 협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학부모 대표, 마을강사,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구상과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 ‘학생 기획형 워크숍’은 기존의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이 직접 흥미와 진로에 맞춰 주제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공유학교 운영 방향 협의를 통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 전체가 배움터가 되는 교육 네트워크 확대 방안 ▲마을강사의 전문성 강화 ▲학부모의 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의견이 교환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여미경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을 안에서 스스로 꿈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에듀링크와 공유학교의 핵심”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학부모와 마을강사, 지역교육 활동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유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해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의 교육 수요를 반영한 2027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와 마을의 교육자원을 긴밀히 연결하고, 학생이 배움의 기획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지역의 특성과 학생의 관심을 살린 교육을 대폭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 현장 사진 1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