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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양평 수입초, 일본 후타바다이초와 함께 우정 나누며 세계를 배우다

  • 분류 학교
  • 작성자 이혜승
  • 등록일 2026.10.23
  •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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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입초, 일본 후타바다이초와 함께 우정 나누며 세계를 배우다


◦ 공동수업·공동급식·우정공연·스포츠 교류로 국제적 소통 역량 향상

양평 수입초등학교(교장 박상혁)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6학년 학생 19명과 인솔교사 3명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6학년 일본 국제교류 및 문화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 체험학습은 양평교육지원청의 예산 지원을 받아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마음을 잇는 국제교류학습, 새로운 친구, 세로운 세상!, 더 넓은 배움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됐다.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에 위치한 후타바다이초등학교와의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국제적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타바다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국제교류 활동은 양국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먹고, 공연하고, 운동하면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먼저 후타바다이 전교생과 전교직원이 준비한 환영식에서 한국어 인사말과 환영 현수막, 한글 손글씨 편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종이접기 환영 선물로서 반갑게 맞이해 주면서 교류의 문을 열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도 따뜻한 인사와 환영의 마음을 나누며 국경을 넘어 친구가 되는 경험을 했다.

이어 수입초 학생들은 3교시 동안 후타바다이 6학년 학생들과 수업에 참여하며 서로의 학교생활과 학습문화를 이해하고 배움을 나눴다. 학생들은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협력하는 기쁨을 경험했으며, 교실에서 배운 국제 이해 교육을 실제 삶 속에서 체험했다.

또한 일본 현지 급식을 함께 먹으면서 일본 학교의 식생활과 급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친구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친밀감을 높였다. 같은 공간에서 음식을 나누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서로의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우호 공연 시간에는 기타 연주, 합창, KPOP 댄스 공연 등 양교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을 통해 각자의 문화와 재능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표현과 문화를 존중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문화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한일 혼합 팀으로 구성된 야외놀이와 피구 경기에서는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뛰고 응원하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웠다. 경기의 승패를 넘어 규칙을 지키고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스포츠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우정을 이어 주는 공통의 언어임을 몸소 체험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이바라키현 미토성터, 이바라키현청 전망대, 히타치 해변 테마파크, 오아라이 아쿠아월드, 쓰쿠바산 등을 방문해 일본의 역사·문화·예술·생태환경을 폭넓게 체험했다. 이를 통해 국제교류 활동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에 대한 배움으로 확장하고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경험과 연결했다.

수입초등학교는 이번 국제교류학습이 학생들에게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뿐 아니라 공동체 의식,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자기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함께한 수업, 급식, 공연, 야외놀이, 피구는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통점을 발견하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수입초등학교 박상혁 교장은 “이번 국제교류학습은 학생들이 책과 교실에서 배우던 국제 이해를 넘어, 일본 친구들과 직접 만나 함께 배우고 생활하며 우정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더 넓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국제교류와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6장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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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