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넘은 특수교육 동행’성은학교-성남 지역사회,
몽골 특수학교와 ‘벽깨기’국제교류 펼쳐
◦ 성남주민자치위원회·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성남교육지원청‧성은학교는 민·관·학 협력을 통한 특수교육 교류로 ‘벽깨기’ 교육 실천 ◦ 개별화·중증장애·진로직업교육 등 현장 중심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양국 간 동반 성장의 기틀 마련 |
경기도교육청 공립특수학교인 성은학교가 22일 몽골 제70번 특수학교 방문단을 맞이해 2026.10.22.(목) 학교 교육과정과 현장 중심 특수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국제 교육 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류는 몽골 제70번 특수학교 관계자뿐만 아니라 성남주민자치위원회,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성남주민자치위원회의 가교 역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경계를 허문 이번 교류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벽깨기’ 교육을 특수교육 현장에서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몽골 제70번 특수학교 방문단은 성은학교의 초·중·고 및 전공과 교육시설 및 각 과정별 수업을 참관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행되는 수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은학교는 ▲학생 개별 수준을 반영한 개별화교육 ▲중도·중복장애 학생의 자립과 일상생활 훈련 ▲AAC(보완대체의사소통) 및 시각적 지원을 통한 수업 참여 모델 ▲진로·직업 및 전환교육 등 핵심 노하우를 집중 소개했다.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진단·평가 체계와 중증장애인 교육활동, 재활·의료기관 다학제 협력사례, 졸업 후 전환교육 등 양국 특수교육의 당면 과제와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함께 참여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황대섭원장은 “이번 교류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경기 특수교육의 우수한 교육 사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원은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경기 특수교육의 국제적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은학교 전옥 교장은“학교와 지역사회, 전문기관이 함께 글로벌 특수교육 연대의 기틀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공동체와 협력해 장애학생의 실질적인 삶을 지원하는 맞춤형 특수교육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몽골 70번학교 특수교육 방문단 성은학교 방문 현장 사진(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