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폰프리 스쿨 학부모 정책공감 연수 운영
◦산남중학교 진학설명회 연계, 폰프리 스쿨 학부모 정책공감 연수 운영 ◦스마트폰 사용 조절 넘어 관계 회복과 직접 경험 확대, 가정 연계 실천 강조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10월 30일 산남중학교에서 학부모 약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수원 폰프리 스쿨 학부모 정책공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산남중학교 진학설명회와 연계하여 학부모들에게 폰프리 스쿨 정책의 교육적 취지를 알리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 습관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생에게 시간을 돌려주는 학교문화 운동’을 주제로 스마트폰 사용의 일률적 제한을 넘어 학생 스스로 사용을 조절하고, 폰 밖에서 다양한 경험과 관계를 회복하는 폰프리 스쿨의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또래 간 갈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가정의 역할을 살펴보고, 가족 간 대화와 놀이, 독서, 산책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안내했다.
현재 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118개 학교(선도 실천학교 21교, 실천학교 97교)가 참여하는 폰프리 스쿨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초·중·고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을 성찰하고 다양한 직접 경험을 통해 스스로 생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원형 실천자료 「폰 밖의 시간」을 개발하고 있다.
김혜리 교육장은 “폰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시간을 주도적으로 사용하고 사람과 세상을 직접 만나는 경험을 넓혀가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관계 형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현장 사진 2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