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청소년의 목소리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2026 수원 청소년교육의회 폐회식 개최, 학생 주도 정책제안 성과 공유 ◦폰프리 스쿨 실천사례 나눔으로 학생자치 중심의 학교문화 확산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혜리)은 10월 31일(토) 수원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6 수원 청소년교육의회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청소년교육의회 학생 의원 42명과 학생자치 지원단 교사 등이 참여하여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마련한 교육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행사는 ▲상임위원회별 정책제안서 발표 및 공유 ▲폰프리 스쿨 실천사례 나눔 ▲화해중재 대화모임 안내 ▲정책제안서 전달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 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로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학생의 시각에서 살펴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발표 이후에는 제안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학생의 목소리가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폰프리 스쿨 성과공유회'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직접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학교문화 조성 방향을 공유했다.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와 실천사례를 통해 스마트폰 밖에서 관계를 맺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과 갈등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화해중재 대화모임을 안내하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폐회식에서는 학생 의원들이 마련한 정책제안서를 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혜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와 교육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3장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