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일고 민속반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장원
◦ 예술적 역량 성장을 위한 연주적 자질 및 공동체 역량 고치
◦ 전통예술에 대한 올바른 표현 방법 발현
◦ 예술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문화 개선 및 예술교육 가치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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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악 분야 등용문인‘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전국대회’가 2024년 5월 18일(토)부터 6월 2일(일)까지 개최됐다. 대한민국 전통국악의 본고장인 전주에서 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는 효율적인 전승과 국악 발전을 위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국악 동량들을 발굴하는 경연 대회임과 동시에 축제의 장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을 비롯해 전주대사습청, 전주향교, 전주시청 등에서 치러진 이번 전주대사습놀이에서는 농악, 판소리, 무용, 기악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각 분야 학생 최고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쳤다.
지난 2일 진행된 농악 부문에서 포천일고등학교 민속반(박주리 외 38명) 학생들이 포천 향토유적 제50호로 지정된‘포천가노농악’으로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포천가노농악으로 2011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 부문 일반부 장원을 수상한 이후 13년만에 학생들로만 구성해서 다시 장원을 차지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비롯한 각 지역에서 농악을 전수하고 있는 학교 및 단체가 참가했으며,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임원, 포천일고등학교(교장 한윤호) 교사 등이 학생 지도를 위해 현장에 함께 했다.
3학년에 재학 중인 박주리 대표 학생은“작년부터 준비한 대회였는데 장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다.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 매일 늦게까지 남아서 지도해주신 포천일고등학교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민속반 활동을 하면서 전통예술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되었고 졸업 후 농악을 알리는 국악인이 되어 꿈을 펼쳐 나가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사)한국농악보존협회 포천시지회 박민준 회장은 “전국 규모의 경연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한 포천가노농악 전수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포천가노농악을 보전하고 진흥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포천일고등학교 한윤호 교장은“민속반은 2022년 FFK 전국영농학생대회에서 1위를 한 이후 매년 대회에서 전년도 보다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올해는 전주대사습놀이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 학생들의 역량이 한층 더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포천시청과 포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이다. 앞으로 전통 예술문화 계승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 031-8080-2578 포천일고등학교 김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