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희망학교, 쑥쑥자람발표회 운영
◦ 장애 영·유아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육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 의사소통 및 표현의 기회 제공을 통한 학생들의 자신감 형성
|
의정부 녹양동에 위치한 희망학교(교장 홍인숙)는 장애 영·유아들의 수준에 따른 의사소통과 표현의 기회를 발휘하여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쑥쑥자람발표회’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차원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 영·유아들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다른 사람과 다양한 방법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학교차원의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을 운영하고 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AC)이란,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말과 글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데 사용되는 의사소통 방법을 의미한다.
말이나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을 표현하기 어려운 장애 영·유아들이 다양한 몸짓과 얼굴표정 등으로 의사표현하거나 사진이나 그림이 붙여진 카드를 주고받으며 의사소통하는 것, 간단한 표현이 녹음된 기기들을 활용해 의사표현하는 모든 의사소통 방법을 ‘보완대체의사소통’이라고 한다.
이러한 교육적 지원의 일환으로 ‘쑥쑥자람발표회’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하루일과 안에서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교와 가정에서 익힌 의사소통 방법을 영상으로 촬영하여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시청하고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의사표현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희망학교 교장(홍인숙)은 장애 영·유아들이 차별없는 의사소통 방법과 차이없는 의사소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부모, 교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또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생들의 의사소통 방법을 서로 공유하여 체계적이고 일반적인 의사소통 학교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