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고와 맹호부대,
자매결연을 통해 상생을 꿈꾸다
◦ 조종고등학교와 맹호부대 예하 1여단이 자매결연을 체결
◦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한 교육발전 및 군의 인식 개선의 추춧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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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고등학교(경기도 가평군 소재)와 수도기계화보병사단(별칭 맹호부대) 예하 1여단이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 결연으로 학교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군부대에 대한 지역의 시선과 사랑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0월 18일(수) 10시에 최광모 맹호부대 1여단장은 조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조종고 김종신 교장과 상호간의 교류협력의 필요성과 교류할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두 기관장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합의하였다. 맹호부대는 학생에 대한 안보교육과 학습멘토링을, 조종고는 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후 상호간 협약서를 수정 보완하여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고 12월 14일(목) 16시에 자매결연식을 거행하였다. 자매결연식에서 최광모 여단장은 “자매결연을 통해 이 지역의 교육과 안보가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군과 교육기관의 아름다운 상생과 교류협력을 축하하기 위해 학생회, 학부모회, 동문회, 학교운영위원회 대표들도 참가하여 두 기관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내빈으로 참석한 배영식 운영위원장은 “이렇게 서로 믿고 도와주려고 하면 잘 될 수밖에 없다. 이 일이 성사되게 한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두 기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자매결연을 축하해 주었다.
이 결연으로 맹호부대 장병들은 대학재학 시 본인의 전공에 따라 희망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할 것이다. 가평의 조종지역은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서 장병들의 학습멘토링이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종고 학생들은 맹호부대가 담당하는 6.25 유해 발굴, 맹호부대 베트남전 참전 등의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군의 노력에 대해 진심으로 박수를 보낼 예정이다. 추가적인 교류협력을 위해 양측의 담당자들이 소통하며 상호발전을 견인해 갈 것이다.
이 자매결연을 통해 조종고의 학교교육은 더욱 다양해지고, 맹호부대의 대민지원활동은 큰 환호를 받으며 두 기관은 사랑받는 학교와 군부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신 교장은 “조종고와 맹호부대의 자매결연으로 사회 각 분야가 서로 얽혀가며 서로를 건강하게 만드는 우리 사회의 이상적 모델을 마련하였다. 더 많은 기관들이 교류협력을 하며 함께 발전하는 우리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말로 조종고-맹호부대 간의 자매결연을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