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초,“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멋져요”
K-POP 작곡가 임채섭님과 안내견 호연이가 함께한 장애인식개선교육
◦ 시각장애인 당사자를 강사로 한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학생들의 일상적 장애공감문화 정착 ◦ 안내견과 함께 하는 교육으로 안내견 에티켓 습득 ◦ 다양성을 존중하고 모두가 행복한 서당 교육 실현 |
□ 서당초등학교(교장 정종회)는 2025년 10월 2일(목)부터 10월 20일(월)까지 2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업은 성남교육지원청‘장애인식개선 공감학교’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학급에 장애인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 시각장애인이면서 K-POP 작곡가인 강사는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시각장애인도 할 수 있어요’,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장애인권감수성’에 관한 수업을 실시하였다.
□ 학생들은 강사가 시각장애인이 된 사연을 들으며 공감하고 장애인이 차별받는 사례를 들으며 안타까워 하였다. 무엇보다 강사가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력하여 K-POP 작곡가가 된 사연을 들으며 아이들은 함께 기뻐하며 환호하였다.
□ 서당초등학교의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나서 ‘너무 재미있었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앞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선생님 덕분에 장애인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된 것 같아요’등과 같은 소감을 남겼다.
□ 강사와 안내견이 복도를 지나갈 때마다 학생들은 반가움에 인사를 하면서도 잘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켜주고, 안내견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등의 에티켓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이번 강의를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장애 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게 되었다. 서당초등학교 정종회 교장은 “앞으로도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교육으로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하는 서당교육을 실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