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한국모빌리티고,“「내일을 짓다」 준공식” 개최
스마트시티 및 미래건축 분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 24일,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내일을 짓다’준공식 개최 ◦ 공공매매 수익금 전액, 참여 학생 글로벌 체험학습 지원으로 ‘기술 인재 선순환’ ◦ 2026년부터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확대 운영,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 안착 |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24일, 지난 9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시작된 스마트시티 미래건축 분야 ‘내일을 짓다’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국모빌리티고 이덕효 교감, 건설근로자공제회 김창석 본부장, 한국기능장협회 김용학 회장, 이준문 명장을 비롯하여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준공식 및 케익 커팅, ▲프로젝트 운영 성과보고, ▲참여학생 간담회, ▲참여기관협의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건축물을 기획하고 시공하는 실천적 교육모델로 주목받았다. 특히 제작된 결과물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인 ‘온비드’를 활용해 공공매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참여 학생들의 글로벌 체험학습 프로그램 예산으로 활용되어, ‘배움-제작-수익-글로벌 성장’으로 이어지는 기술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표학생은 “명장님들의 지도 아래 친구들과 함께 땀 흘려 완성한 결과물을 보니 무척 뿌듯하다”며, “우리가 만든 제품이 실제로 매매되어 그 수익금으로 세계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니 기술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직접 지도한 이준문 명장은 “현장 실무형 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성공의 경험은 그 어떤 교과서보다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능 전수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에서 보인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효 교감은 “이번 준공식은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전문 인재로 성장했음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산·학·관 협력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모빌리티고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제조, 스마트시티, 차세대 에너지 분야를 선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