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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산현중학교 장애인의날 기념 “문을 열면 친구가 됩니다” ‘꽃학급에 초대할게’로 피어나는 공감과 존중의 학교

  • 분류 학교
  • 공공저작물이용 적용
  • 공공저작물유형(상업적 이용) 금지
  • 공공저작물유형(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 작성자 김현우
  • 등록일 2026.04.20
  • 조회수63
산현중학교 장애인의날 기념 “문을 열면 친구가 됩니다” ‘꽃학급에 초대할게’로 피어나는 공감과 존중의 학교2 이미지

산현중학교 장애인의날 기념 문을 열면 친구가 됩니다

꽃학급에 초대할게로 피어나는 공감과 존중의 학교

 

함께 웃고 체험하며 배우는 장애인권주간, 진짜 통합의 현장을 만들다


산현중학교, 413~20 장애인권주간운영

꽃학급(특수학급)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체험활동 전개

체험과 나눔을 통해 공감존중배려의 학교문화 확산 기대

 경기도 시흥교육지원청 관내 산현중학교(교장 황현자) 특수교육부는 장애인의 날 맞아 413일부터 20일까지 꽃학급에 초대할게를 주제로 장애인권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꽃학급(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또래 친구들을 맞이하고 안내하는 주체적인 참여중심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 시간동안 전교생들은 학급별로 꽃학급을 방문해 마치 작은 축제에 초대된 듯한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꽃학급 친구와 첫 인사 나누기

교실 곳곳에 숨겨진 인권 보물쪽지 찾기

함께로잉 체험부스, 함께 E-스포츠 체험부스를 돌며 활동하기

꽃카페에서 정성껏 만든 음료와 쿠키 나누기

 학생들은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을 나누고, 서로의 속도에 맞추어 함께 움직이며 배려와 협력을 경험하였다.

 꽃카페에서는 꽃학급 학생들이 바리스타가 되어 주문을 받고, 음료를 만들고, 직접 전달하는 전 과정을 수행하였다. 이를 통해 운영하는 학생들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다림과 존중의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함께 로잉머신체험은 서로의 속도를 맞추며 함께 움직여야 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분위기도 함께 리듬을 맞추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웃음으로 이어졌으며,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 역시 점차 따뜻하게 변화하였다

 또한 이스포츠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역할을 나누고 전략을 세우며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경쟁을 넘어 협력 중심의 참여 방식을 체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로잉머신도 같이 타고 게임도 같이 하다 보니 처음보다 훨씬 편해졌고 친구가 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꽃학급에 초대할게프로그램은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그 다름 속에서 함께 어울리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산현중학교 황현자 교장은 학생들이 함께 움직이고, 함께 생각하며, 함께 웃는 경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존중과 배려를 배우는 것이 가장 큰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현장 사진 2(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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