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다문화 교육 협의체’개최
지역사회와 손잡고 다문화 교육 안전망 구축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안성 지역 다문화 학생 관련 현안 공유를 통한 지원 체제 구축 ◦안성 각계의 관련 전문가를 통한 다문화 교육 내실화 도모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우)은 2026년 4월29일, 지역 내 다문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6 안성 다문화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안성 관내 다문화 학생 수가 1,731명(전체 학생의 8.94%)에 달하고 , 특히 러시아어권(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학생이 전체 다문화 학생의 약 44%를 차지하는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여 조직되었다. 협의체에는 관내 학교 교감 및 교사, 안성시청 관계자, 다문화 교육 전문가 등 총 12명의 위원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중도입국 학생의 조기 적응을 위한 ‘안성 한국어랭귀지스쿨(KLS)’운영 방안 ▲러시아어권 밀집 학교 대상 유관기관 지원 체제 구축 ▲지자체 및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다문화 가정 소통 지원 확대 등이 다뤄졌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안성은 다양한 이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역동적인 교육 현장”이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지혜를 모아 모든 학생이 문화적 차이를 넘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체 운영을 시작으로 다문화 정책학교 컨설팅, 원어민 활용 이중언어 교육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다문화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