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초, ‘질문을 만드는 학생’ 학부모 연수 운영
교육 공동체 공감대 넓혀
◦ 가정과 연계하여 질문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 자녀의 생각을 깨우는 질문법 공유 및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적 인식 공유 |
의정부 신동초등학교(교장 김정은)는 4월 30일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정답을 찾는 아이에서 질문하는 학생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는 2026년 교육부 지정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질문 중심 수업이 가정 내 교육적 대화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가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 기술을 다루어 실효성을 높였다. ▲자녀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거나 사고를 제한할 수 있는 왜(Why) 라는 질문 대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생각을 여는 무엇(What)과 어떻게(How) 중심의 질문법을 실습했다. 또한 ▲자녀의 행동을 지적하거나 평가하는 대화에서 벗어나 부모의 마음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나(I)-화법’을 통해 건강한 소통의 토대를 마련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질문들이 아이의 사고를 제한했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며, “가정에서도 아이가 정답을 찾기보다 자신만의 질문을 즐겁게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지지해 주는 대화를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초 김정은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정과 연계한 다각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학교 교육의 방향을 깊이 이해하고, 자녀와 질문으로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의 동반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2부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