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람중학교,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손잡고
사이버폭력 및 학교폭력 근절 집중주간 운영
◦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SPO 연계 예방교육 실시 ◦ 학생들의 목소리로 채우는 학교 안전, ‘Step by Step 예방 챌린지’ ◦ 음악과 소통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 ‘상호존중 버스킹 캠페인’ 개최 |
어람중학교(교장 어순희)는 지난 4월, 남양주북부경찰서(SPO)와 연계하여 사이버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집중 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SPO 예방교육 실시
지난 4월 24일, 어람중학교는 학교전담경찰관(남양주북부경찰서 이대섭 경위)을 초청하여 1학년(170명)과 2학년(201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폭력(디지털 성폭력 포함)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 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이버 공간 내 언어폭력과 따돌림 또한 학교폭력의 엄중한 형태임을 교육하여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 학생들의 목소리로 채우는 학교 안전, ‘Step by Step 예방 챌린지’
이에 앞서 4월 9일부터 17일까지는 학생 스스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고민하고 표현하는 ‘우리가 만드는 학교 안전, Step by Step 예방 챌린지’ 한 줄 문구 공모전이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품을 내걸어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심사 결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존중’입니다”라는 문구를 제안한 2학년 임사랑 학생이 대상(1위)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언어폭력 근절과 배려를 강조한 우수 문구들은 학생 이동이 많은 중앙계단 등에 환경 미화 스티커로 부착되어, 학생들이 매일 이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의지를 다지는 교육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음악과 소통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 ‘상호존중 버스킹 캠페인’ 개최
집중 운영 주간의 대미를 장식한 ‘상호존중 버스킹 캠페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공연과 소통의 장이 되었다. 학교 본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버스킹 형태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생 동아리들이 노래와 연주를 선보이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사전에 접수된 ‘고민 나눔 엽서’를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하여, 평소 말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나누는 등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했다.
어순희 교장은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직접 예방 문구를 고민하며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어람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주도의 안전하고 행복한 상호존중 학교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사진> 사진 3장 (별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