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고, 사회정서역량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집중 프로그램 운영
◦ 학교주도활동시간(SLAT)을 활용한 사회정서학습(SEL)기반 인성교육 집중 프로그램 운영 ◦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인성교육 활동 실천 ◦ 1학급 1인성브랜드 숏폼 제작을 통한 인성친화적 학급 문화 조성 |
운중고등학교는 5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이틀간 1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정서 역량을 기르기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이해하고, 타인과 건강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책임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정서학습을 기반으로 자기 인식, 자기 관리, 사회적 인식, 사회적 협력, 책임 있는 의사결정 등 다양한 역량을 체험 중심 활동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5월 26일은 전일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사회정서학습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 인식’ 역량을 기르기 위해 현재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최근 지닌 생각과 고민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나의 강점 발견 및 실천하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했다.
‘자기 관리’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감정 조절을 주제로 한 ‘감정 조절 레시피 만들기’와 ‘시간 관리 매트릭스 작성하기’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더 나은 생활 습관을 세우는 기회를 가졌다.
‘사회적 인식’ 영역에서는 그림책을 활용한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활동을 통해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책임 있는 의사결정’ 활동으로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가치 정하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중요하게 여겨야 할 가치들을 생각해보고, 각자 선택한 가치의 의미를 공유했다.
5월 27일에는 ‘사회적 협력’을 중심으로 ‘학급 인성브랜드 숏폼 제작’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급이 지향하는 인성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주제를 정하고, 숏폼 영상 제작 계획을 세운 후 역할을 나누어 촬영과 편집에 참여하며 협력의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영상 제작을 넘어, 학생들이 학급 공동체의 가치와 정체성을 스스로 고민하고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의견을 조율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하나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에는 활동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새롭게 알게 된 점, 앞으로 실천하고 싶은 점, 친구와 함께 협력하며 느낀 점 등을 기록하며 이틀간의 배움을 정리했다.
운중고등학교 허연구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타인과 공동체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자기인식_감정 알아차리기 활동 (별첨)
2. 자기관리_감정조절레시피 만들기 활동 (별첨)
3. 사회적인식_소통의 중요성 이해하기 활동 (별첨)
4. 책임있는의사결정_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가치정하기 활동 (별첨)
5. 학급 인성브랜드 숏폼 제작 활동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