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교육지원청-육군 5171부대 2대대,‘벽깨기’로 학생 배움의 영역 넓힌다
학생자치와 지역 군부대가 만나는 통일·안보·진로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성학생자치연합회(청소년교육의회) 대상 군부대 현장체험학습 운영 ◦대대장 간담회, 국가안보·군부대 역할 이해, 국방 진로 탐색, 시설·장비 견학 등 실시 ◦교육지원청-군부대 간 ‘벽깨기’ 협력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학생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범진)은 육군 5171부대 2대대에서 「2026 안성학생자치연합회(청소년교육의회)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지역 군부대와 연계해 학생들의 통일·안보 역량을 강화하고, 군의 역할과 국방 관련 진로를 직접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한 견학자가 아닌 학생자치의 주체로 참여해 군부대를 다양한 관점에서 탐구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경기교육이 추진하는 ‘벽깨기’의 실천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군부대를 하나의 교육자원으로 연결하고, 교육지원청과 군부대가 기관 간 경계를 허물어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의 새로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김범진 교육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히 군부대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직접 만나고 질문하며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 가는 학생자치 교육의 장”이라며 “특히 교육지원청과 군부대가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학생의 성장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벽깨기’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경계를 넘어 지자체, 대학, 기업, 군부대 등 안성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전체를 배움터로 경험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벽깨기’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자치 활동의 실천 영역을 확대하고, 안성의 특성을 살린 지역 연계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