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RAS교육 확산을 위한 교장·교감 워크숍’ 개최
◦ 학교관리자의 RAS교육 정책 이해와 학교교육과정 연계·실천 역량 강화 ◦ 독서·문화예술·체육활동과 폰프리 스쿨을 통한 학생의 전인적 성장 지원 |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10월 1일과 6일 안성 팜랜드 종합행사장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등 학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2026 RAS교육 확산을 위한 하반기 중등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교육의 대전환에 발맞춰 학교관리자의 주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택형 RAS교육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학교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장 워크숍은 10월 1일, 교감 워크숍은 10월 6일 각각 운영됐다.
워크숍에서는 RAS교육 활성화 방안과 폰프리 스쿨 문화 조성 방안을 비롯해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기초학력 보장, 학생평가, 학교생활기록부, AI·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학생맞춤통합지원 등 학교 현장과 밀접한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RAS교육은 학교교육과정과 일상적인 학교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독서(Reading), 예술(Arts), 스포츠(Sports)를 균형 있게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안내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여건과 학생 특성을 고려해 RAS교육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교 간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폰프리 스쿨은 휴대전화의 무조건적인 금지나 수거에 초점을 두기보다 교육활동과 관련 없는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을 학습·관계·성장의 시간으로 전환하는 학교문화로 안내했다. 특히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실천약속과 캠페인 등을 직접 논의하고 선택하며,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의 자기조절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장 대상 워크숍에서는 「사람중심 AI시대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획강연과 함께 RAS교육, 폰프리 스쿨 등 주요 정책을 이해하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지구별 협의를 통해 RAS교육 활성화, 깊이 있는 수업, 서논술형 평가,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해결 등 학교 현장의 주요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감 대상 워크숍에서는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 제고 방안을 주제로 한 기획강연과 주요 교육정책 안내에 이어, 학교 현장의 고민과 성찰을 나누는 지구별 주제 협의를 운영했다. RAS교육 활성화와 함께 깊이 있는 수업, 교사 서논술형 평가 역량, 학교자율시간, 학생 과목선택권 보장, 고교학점제 미이수 학생 지도 등 학교급별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 방안을 협의했다.
아울러 평택교육지원청은 하반기 폰프리 스쿨 운영을 위해 평택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운영자료와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자치 실천과 캠페인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0·11월 중간 공유를 통해 실패와 재도전, 회복의 경험까지 함께 나누고, 12월에는 학생 성장 사례와 학교의 개선 요구를 차년도 지원체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윤기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경기교육이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는 만큼 학교교육도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춰 변화해 나가야 한다”라며 “RAS교육을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독서·문화예술·체육활동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폰프리 스쿨 역시 단순히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충분한 숙의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휴대전화를 내려놓고, 독서·문화예술·체육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전인교육으로 이어져야 한다”라며 “학교관리자들이 중심이 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문화의 변화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